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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기성용, 스완지시티 이적 급물살 外

2012-08-20 00:00 스포츠

[앵커멘트]
올림픽 축구
동메달의 주역
기성용 선수가

잉글랜드 1부 리그
스완지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클리블랜드의 추신수는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스완지가 기성용 영입에 나섰다는 영국 현지의 보도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적료 107억원에 선수 한 명을 추가로 보낸다는
구체적인 조건이 포함 돼 있습니다.

이미 관심을 보인 아스널이나 풀럼,
에버턴보다 진전된 조건이라
기성용의 소속팀 스코틀랜드 셀틱의 마음을
움직일 여지가 큽니다.

기성용도 자신의 트위터에 'In swa'란
대문글을 올려 관심을 표시했습니다.
'swa'는 통상 스완지의 약칭으로 통합니다.



추신수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오클랜드전 3회 중전안타를 시작으로
6회에도 우전안타를 쳤습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후속타가 터지지 않은
클리블랜드는 7-0으로 완패했습니다.



피츠버그는 세인트루이스와 경기에서
연장 19회, 6시간 7분간 혈전 끝에
6-3으로 승리했습니다.

올시즌 메이저리그 최장시간 경기였습니다.



박인비가 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세타를 줄여 최종합계 11언더파로
선두에 두 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은 일본의 미야자토 미카,
네 시즌, 여든 경기만에 생애 첫승을 거뒀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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