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A]6월 25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6-25 00:00 사회,사회

1. 낮 최고 기온이 이틀 내리 33도를 웃돌면서 경기 북부와 인천에 올 들어 처음으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점심식사 하고는 날씨가 워낙 더워져서 약 200명은 작업을 중지했습니다."

당분간 이런 찜통 더위가 이어지다 주 후반에야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2. 화물연대가 운송료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최소한 운송료라든지 노동기본권 산재처리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는 얻어야 되지 않나”

정부는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유가 보조금 지급 중단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습니다.


3. 지난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전당 대회에서 돈 봉투를 돌린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법원이 징역 8개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4.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스스로 손목을 자른 40대 남성과 이미 숨진 오빠의 연금을 14년간 받아온 여동생 등 갖가지 수법의 보험 사기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5. 고농도 비타민 C가 유방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입증했습니다.

“기존 항암 치료제로 치료가 안 되던 유방암에 대해서 비타민C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입니다."


6. 6.25 전쟁 62주년을 맞아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돌볼 것이며, 그것은 국가로서의 당연한 책무입니다.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3부 요인과 참전 유공자들은 그 날의 아픔을 되새기며 튼튼한 안보를 다짐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