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뉴스A]유승희 민주당 의원이 말하는 정수장학회 논란

2012-10-17 00:00 정치

[앵커멘트]

방금 보신 것처럼,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여야공방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정수장학회 문제가 유신 잔재라며 공격하고 있고,
이에 대해 박근혜 후보는 이내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는데요.
새로운 해법이 제시될지 주목됩니다.
직접 정수장학회를 찾아 최필립 이사장과의 면담을 요구했던
국회 문방위 소속 유승희 민주당 의원 모셨습니다.


1.
민주당에서 "정수장학회-朴캠프 통화내역 갖고 있다" 주장했습니다.
통화내역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 들어있습니까?
어떤 경로로 입수하게 됐나요?


2.
직접 정수장학회를 방문하셨는데요, 끝내 최필립 이사장은 못 만나셨습니까?
사전에 알리지 않고 불시에 방문하셨는지?
헛걸음 친 후 정수장학회 측 공식 답변 있었나요?


3.
“정수장학회 사무실 곳곳에 아직 박근혜 후보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흔적을 보셨습니까?


4.
“정수장학회와 박근혜 후보의 관계 의혹을 구체적으로 해소해야한다”고 강조하셨죠.
짚어야 할 의혹들 명확히 무엇입니까?


5.
최근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30% 소유는 위법’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재 상태로는 문제가 있다”고 인정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번 사태 어떻게 해결돼야 할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