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소식을 한데 모아 전해 드리는 A컬처입니다.
이번 주에는 음악 시장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소녀시대 9명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만으로
따로 구성된 트리오 '태티서'와
오랜만에 컴백한 박진영, 제이슨 므라즈가
신곡을 발표했는데요.
이 중 ‘태티서’의 ‘트윙클’
만나보시죠.
[효과음]
“숨겨도 트윙클 어쩌나…”
로큰롤 풍의 '트윙클'은
발표 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소녀시대 시절 강렬한 분위기와 달리
여성미를 강조한
안무와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 영화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저스'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 '코리아'와, '은교'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코리아’ 살펴봅니다.
[효과음]
"반드시 명심하기 바란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것을..."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북 탁구 단일팀의 실화가
스크린으로 되살아났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공으로 벌이는 승부에
수천만 국민들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배우 하지원과 배두나가 남북한 대표
현정화와 이분희를 맡아 열연했습니다.
A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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