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네, 다음은 미국에서 열린 견공들의 올림픽 한 번 보실까요.
실력이 장난 아닙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뛰쳐나가는 견공들,
장애물을 가뿐히 넘으며 운동장을 질주합니다.
이번엔 주인과의 듀엣 묘기,
주인이 던진 원반을 멋지게 낚아채더니,
같이 구르고, 같이 돌고, 주인 품에 사뿐히 착지까지.
더 멀리, 더 빨리 뛰고 싶은
욕망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똑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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