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애완견 기르시나요.
혼자사는 싱글족들도 점점 늘고,
아들, 딸 시집 장가 보내고 쓸쓸한
어르신들도 애완견 많이 기르시죠.
이런 분들한테는 가족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런데요.
이 반려견이 보신탕용 고기로 둔갑되고
있습니다. 식용견이 아니라...
푸들, 셰퍼드 같은 애완견이
보신탕 재료가 된다는 이야깁니다.
충격적이죠.
지금 이 시각 그 실태를 잡기위해
김 진 기자가 몰래 현장을 찾았습니다.
김 기자.
경계가 만만치 않을텐데
우선 지금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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