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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1월 13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13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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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의 단독보돕니다. 시중은행들이 현금자동인출기, ATM 부스 천장에 설치한 CCTV로 이용자들의 계좌번호와 잔액, 심지어 비밀번호까지 무단 촬영 중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영상의 유출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실태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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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맛에 빠진 현직 검사가 결국 구속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금품 수수 혐의를 받는 서울고검 김광준 검사가 피의자 신분으로 특임검사팀에 소환됐는데요, 곧 구속영장이 청구될 전망입니다. 특임검사 수사에 반발하던 경찰은 사실상 수사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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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방식 협상팀이 7시간에 걸쳐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양측은 국민참여경선과 여론조사 방식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일단 TV토론 실시에는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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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여학생이 병원에서 낙태수술을 받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여학생은 수능 시험을 치른 지 이틀 만에 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임신 6~7개월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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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법정마다 싼값에 집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라는 경매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부동산 경기도 살아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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