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활용교육(NIE) 면에서 확 달라진 신문박물관이 25일 다시 개관 한다는 소식을 다뤘네요,
프레시움이라 불리는 이 박물관은 일민미술관 5,6층으로 자리를 옮겨서 다시 문을 여는데요, 지난해 5월 휴관에 들어간 뒤, 1년 5개월만입니다.
2000년 세워진 국내 최초의 신문박물관으로 누적 관객수 57만 6000여 명을 기록했었죠.
신문 박물관에서는 전 세계 주요 신문과 활자 등 제작관련 유물들이 전시돼 있고요, 직접 신문을 만들어보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과 꼭 한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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