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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월 19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2-01-19 00:00 문화,문화

오늘은 아덴만 여명 작전이 성공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명암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성대한 기념식이 열렸던 오늘 그 날의 두 주역은
쓸쓸히 거리를 헤매며 일 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석해균 선장과 함께 생사의 고빗길을 같이 넘었던
김두찬 갑판장과 정상현 조리장 얘긴데요.

각각 2백만원의 정부 보상금을 받았을 뿐, 정신 장애 7급 판정을 받고
공포심 때문에 밤에도 불을 켜놓고 잔다는 슬픈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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