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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2월 7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2-07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가 부산에서 첫 공동 유세에 나섰습니다. 문 후보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완성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맞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오직 정권을 잡기 위한 구태정치라고 비판하면서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습니다.


안철수 전 후보와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오늘, 안철수 캠프의 국민소통자문단 일부 위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안 전 후보의 결정이 정치쇄신도 아니고 국민대통합도 아니라고 말했습니다.잠시후 문-안 연대에 반대하고 나선 오태동 자문위원 직접 모셔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절기상 대설인 오늘 전국 곳곳에 눈이 내렸습니다.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지방에는 최고 10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예보됐는데요. 특히 오늘 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서 일요일까지 맹추위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은하3호2호기의 발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은 내일쯤 미사일에 연료를 주입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날씨가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12일이나 김정일 사망 1주기인 17일에 발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값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개들이 먹는 사료를 사다가 육수를 만들어 내는 음식점들이 채널A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10군데 사료 중 8개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되기도 했는데요. 웨딩홀 잔치국수와 길거리 어묵, 고급요리인 복어탕 등에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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