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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6월 2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06-21 00:00 사회,사회

[앵커멘트]
1. 선관위 디도스 공격 사건을 재수사한 특별 검사팀이
새로운 윗선이나 배후는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비서 등 정치인이나 단체 개입 의혹은 무혐의 내사 종결했습니다."
20억 가까운 예산을 들여 석달간 한 재수사가 이렇게 마무리되자,
특검 무용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2. 여름 전력대란에 대비한 정전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앨리베이터가 올라가다가 갑자기 멈춰서 진동이 오더니 불이 다 꺼졌고요.”
훈련이 진행된 20분 동안 실제 소비 전력은 평소보다
500만 킬로와트 가량 줄었습니다.


3. 일본이 원자력 관련 법률에 안전 보장 목적을 추가했습니다.
일본의 핵 무장에 대한 주변국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 매년 억대의 수입을 거둔 배우 김무열 씨가 생계 곤란을 이유로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재조사를 해서 병역감면 처분을 재심사를 할 것입니다. 철저하게 심사를 해서 엄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
김 씨는 당시 집안에서 혼자 돈을 벌었으며, 아버지의 병환으로 빚이 많았다고 해명했습니다.


5. 노인 10명 가운데 8명은 노인의 기준을 65세가 아닌 70세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사회가 노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또 노인들의 10%가 자살을 생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 일본이 주요 8개국 가운데 유일하게 인신 매매가 성행하는 후진국으로 지정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주로 일본으로 건너간 외국인 성 매매 여성들로 한국인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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