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군 기지를 해적 기지로 깎아내린 뒤 뜻을 굽히지 않고있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김혁수 전 해군 제독이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며
분노의 눈물을 흘리는 장면입니다.
김 전 제독과 전직 해군 제독들, 그리고 천안함 유족 등 백여명이
이 시위에 함께 했습니다.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은 김지윤 후보를 명예 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