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백혈병 치료제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늘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의
시판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가
허가를 받은 것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적으로는 노바티스의 ‘글리벡’과
‘타시그나’, BMS의 ‘스프라이셀’에 이어
네 번쨉니다.
슈펙트는 정부와 약가 협상을 거쳐
이르면 오는 5월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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