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당권파의 영향력이 강한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선거인 명부에서
같은 주소에 최대 예순 한명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혁신파에 해당하는
송재영 경기도당 위원장 후보 선거본부는
경기동부연합의 아성인
성남 지역 몇몇 동일 자택 주소지에서
수십 명의 당권파 당원들이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정상적인 선거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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