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입안 가득 음식을 넣은 한 남성이
계속해서 뭔가를 꾸역꾸역 집어 먹습니다.
입에 들어가는 건 다름아닌 살아있는 바퀴벌레.
32살 아치볼드 씨는
한 파충류 가게가 주최한 ‘바퀴벌레 먹기 대회’에서
우승을 했는데요.
하지만 우승 상품인 ‘비단뱀’을 받기 직전,
갑자기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30여 명의 다른 참가자는 이상이 없는데
왜 아치볼드 씨만 숨졌는지,
부검을 통해 사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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