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여) 국방부가 현재 4계급 체계로 돼 있는 부사관 계급을 5계급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년 단기 복무 위주로 운영되며 떨어진 부사관들의 사기 진작 등을 위해 신설이 검토되는 계급은 상사와 원사 계급 사이에 두며, 명칭은 영사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일부에선 부사관의 직업 안정성 확보와 병사의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부사관 충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현재 30%를 밑도는 장기 복무자 선발율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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