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의 프로 야구 신인 선수 교육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외야수 이규환 선수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규환 선수가
숙소 건물 6층에서 3층으로 내려오다가
발을 헛디디며 추락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왼손 타자인 이규환은
원광대를 졸업하고
지난해 8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두산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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