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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2월 11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3-02-11 00:00 문화,문화


의료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면서 외국인 의사 국내 활동을 봉쇄해놓은 현실을 동아일보가 지적했습니다.

의료법으로 외국인 의사 간호사의 채용이 막힌 상태라 해당국 의료진을 데려오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2020년까지 국내 외국인 의료관광객수를 1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라면 일부 병원에서라도 해당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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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각료들의 8.15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사실상 허용한다는뜻을 밝혔습니다.

아베 총리는 8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각료들이 자유의사에 따라 할일이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민주당 정권과 달리 사실상 각료들의 참배를 허용한 것으로 풀이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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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에서 성추행 등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앱으로 관제소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일명 '시민안전망지킴이' 앱을 개발해 9월부터 2호선에서 시범 활용할 계획입니다.

앱으로 신고가 접수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하철수사대가 즉시 출동한다니 만일을 대비해 앱을 내려받는 것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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