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 문제에 대해...
이창원 한성대 행정학과 교수님 모시고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출연> 이창원 한성대 교수
=====프로필=======
한성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전 행정개혁시민연합 정책협의회 공동의장
한국폴리텍 법인이사
뉴욕주립대학교 조직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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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교수님은 외교와 통상을 분리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Q. 김성환 장관의 발언은 마지막에 점수를 따고 나가겠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는데...그렇다면 외교부의 반발은 단순히 부처 이기주의 때문으로 봐야하나?
남)
정치권에서는 친박 의원들이 소외감을 느껴 외교부의 반발에 오히려 동조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외교와 통상을 분리할 수 없는 상황인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분리돼 있던 것을 염두에 두고 억지로 분리하려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야당은 방송통신위원회 업무 분리를 안하는 조건으로 외교 통상 분리에 동의하겠다는 이른바 빅딜이 추진된다는 말도 있다. 그렇게 되면 바람직한 방향으로 갈 것으로 보나?
여)
미래창조과학부도 논란입니다. 취지는 좋은데 너무 많은 것을 담고 있다, 너무 비대해졌다, 이런 것인데 구체적으로 좀 따져보겠습니다.
민주당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데요, 들어보시죠.
[인터뷰/우원식/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4일)]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으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설치한다면 위원회의 독립성이 약화되어 국민안전이 우려되기 때문에..."
Q.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미래창조과학부 소속이 되면 정말 국민 안전이 위협 받게 될까요?
Q. 미래창조과학부 같은 거대 부처가 생기면 여당에 유리한가요?
-거대 부처가 생기면 어떤 문제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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