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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이용대 시원한 스매싱…2관왕 보인다 外

2012-01-06 00:00 스포츠

[앵커멘트]
살인 미소 이용대가
코리아 오픈 배드민턴에서
남자 복식과 혼합 복식 모두 준결승에 오르며
대회 2관왕에 한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정일동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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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8강전입니다.

틈이 보이자 이용대의 스매싱,
한번 더 강하게 스매싱,
시원하게 마무리 짓습니다.

이용대는 정재성과 짝을 이뤄
대만을 가볍게 2-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어서 열린 혼합복식도 하정은과
호흡을 맞추며 인도네시아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

대회 2관왕이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한경기 한경기 최선 다할테니
일요일까지 많이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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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KT가
KGC를 72-66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외국인 선수 로드가 22점 9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잠실에선 치열한 접전이 이뤄진 가운데
SK의 뒷심이 빛났습니다.

SK가 LG를 77-74로 꺾고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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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지난해 골프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습니다.

740억으로 9년 연속 1위...

2년 전에 비해 수입이 반으로 줄었음에도
여전히 선둡니다.

스캔들이 터져도 슬럼프에 빠져도
골프황제의 위상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경주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스무계단이나 상승,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채널A뉴스 정일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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