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이 기자,
오늘 문방위는 드디어 파행을 끝냈다면서요?
[리포트]
네, 문방위는 정수장학회와 관련해
최필립 이사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문제를 놓고
일주일째 파행이었는데요.
오늘 오후 세시, 가까스로 여야가 합의를 해서
국정감사를 재개했습니다.
국감이 사흘밖에 남지않은 만큼
상임위와 관계없는 공방은 자제하기로 하면서
우선은 정수장학회 논란이 수면 아래로 들어간 모습인데요.
다만, 파행으로 지나간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감 일정을
다시 잡는 문제를 놓고 여전히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이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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