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노조가
오는 11일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메트로 노조는
사측과의 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이 이뤄지더라도
필수유지인력과 지원인력 등을
투입해 지하철 운행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