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교육감직은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2. 제수 성 추행 의혹의 김형태 당선인과 논문 표절 의혹의 문대성 당선인 때문에 새누리당의 고민이 깊습니다. 두 의혹의 실체를 파헤쳤습니다.

3.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형제 간 상속 소송과 관련해 한 푼도 내줄 생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법원 아니라 헌법 재판소까지라도 가겠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4. 국내에 등록된 암 환자가 8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회적 편견에 두번 우는 암 환자들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5. 최고 시속 130km의 국산 고속 전기차가 나옵니다. 하지만 값이 너무 비싸고 충전 시설도 거의 없어, 갈 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