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가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서해상 ‘북방한계선, NLL이
일방적으로 그어졌다’는 점을-알릴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모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새누리당 NLL 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당시 국정원 산하 국가안보전략연구소의 모 박사가
청와대 지시로 NLL 등 평화정착 방안에 대한 보고서를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위 소속인 이철우 원대-대변인은
“같은 해 8월 18일 청와대 회의에선
‘NLL이 일방적으로 그어져서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고,
이를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