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해보험의 경영 지표가 급속도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9월 이미 52%로
떨어진 그린손해보험의 지급여력 비율이
지난해 말에는 14.3%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급여력비율이 더 하락하면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질 수 있지만
보험가입금액이 5천 만원 이하
인 경우에는 보험금 전액이 예금보험기금으로
보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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