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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박주영 중심으로! 월드컵 최강희호 재편

2012-09-27 00:00 스포츠

[앵커멘트]

이동국이 빠진 월드컵축구팀의 공격라인이
박주영 중심으로 재편됩니다.

오랜만에 대표팀으로 복귀한 선수들은
말그대로 '박주영 사단'으로 불릴만 합니다.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기나긴 부상의 터널을 지나온 이청용,

다섯 달만에 대표팀으로 돌아온
손흥민과 남태희, 그리고 김영권.
모두 박주영과 인연이 깊습니다.

박주영은 지금까지 이청용의 패스로
2골을 넣었습니다.
손흥민, 남태희, 김영권도 박주영의
골을 도운 적이 있습니다.
기존멤버 기성용까지,

박주영이 최근 패스를 받아 넣은 10골 중
60%에 해당합니다.

'박주영 사단'은 FC서울이나 홍명보호에서
발을 맞춰 서로를 잘 압니다.

모두 해외파란
것도 공통점입니다.


"유럽선수를 계속 주의 깊게 보고 있었고
그래서 이번 이란 원정에서는 공격을 재편을
해야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범위를 올림픽팀으로 확대하면
김보경, 윤석영도 박주영의 도우미에
해당합니다.


"제1 목표는 당연히 최종예선을
통과해서 월드컵을 출전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세대교체가 이뤄져야 하고..."

20대 초중반인 박주영 사단은 최강희호의
현재이자 미래.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나설 핵심들입니다.

최강희호의 세대교체는 한창 진행중입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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