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술 안 드시는 분들은
평소에 지방간 걱정은 안하셨을 텐데요.

방금 보신 것처럼 요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뭔지, 또 어떻게 예방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내과 전문의 남재현 박사 모시고 말씀 들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지방간'. 흔히 많이 들어본 병명인데요. 정확히 이 지방간이라는 게 어떤 상태를 말하는 건가요?

Q.말씀 대로라면 지방간이라는 게 간에 기름이 끼었다는 건데요.
이게 왜 위험한 건가요.

Q.흔히들 술을 많이 마시면 지방간이 생긴다고 알고 있는데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 알코올성 지방간이 어떻게 다른 건가요.

Q.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지방간이 될 수 있다는 건데요.
그런데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초콜릿이나 커피, 아이스크림 같이 단 걸 많이 먹어도 지방간 위험이 높아진다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Q 많이 먹으면 지방간이 될 수 있다는데, '많이'라고 하면 얼마나
먹어야 지방간이 되는 겁니까?

Q. 요즘 비 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졌는데 2004년 11%정도이던게 2010년엔 23%가 넘었어요. 이렇게 비알코올성 지방간 유병률이 높아진 이유가 뭘까요.

Q.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려면 일상 생활에서 식이 요법을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소개해 주시죠.

Q.지방간은 증상이 없어서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래도 조기에 알 수 있을 만한 징후 같은 게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