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1. 총선 투표가 7일 남았지만 접전 지역은 줄지 않고 있습니다.
박근혜 위원장은 경인 지역을, 한명숙 대표는 대전·충남을 돌았습니다.


2. 치열한 선거 운동에 유권자들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확성기 소음과 휴대 전화.문자 메시지 공해를 취재했습니다.


3. 무리한 대형 사업과 전시 행정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선거와 정치에 결딴난 지방 살림을 해부합니다.



4. 디도스 특검팀이 경찰청을 전격 압수 수색했습니다. 특검팀은
청와대와 경찰 수뇌부의 은폐.축소 의혹을 파헤칠 계획입니다.


5. 택시 운전사들이 집단 행동에 나섰습니다. 서울 시내에서
거북이 운행을 하며 LPG 값 인하와 요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