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내일 만남으로
마침내 야권 단일화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남은 과정에서 또 어떤 돌출변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연욱 동아일보 논설위원과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1. 안철수 후보의 내일 문재인 후보와의 회동 제안에 대해
‘절묘한 타이밍을 보여줬다.’ ‘정치인 다 됐다’ 평가가 나온다.
안 후보의 전격 제안 어떻게 보셨나?
2. 단일화 방식에 여론조사가 유력한 상황이다.
양측 모두 유?불리 따지지 않겠다, 조건 없이 수용하겠다, 하고는 있지만
‘본선 경쟁력’이냐 ‘후보 적합도’냐에 따라 당락이 달라질 텐데.
단일화 시기, 방법 어떻게 결정될까?
3. 올 대선 정국의 핵으로 부상한 단일화는
과거 DJP연합이나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 때와
많이 비교돼 회자되고 있다. 어떤 점이 같고, 다른지?
4. 야권 단일화에 대한 대화의 물꼬 텄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 않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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