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발생한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의
피고인 4명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16살 이 모 군과
18살 윤 모 군에게 각각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을 모의하고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15살 홍 모 양에게는 징역 장기 12년, 단기 7년을,
21살 박 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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