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누구 말을 믿어야하는 걸까요? 금융위원장은 대공황이라 하고,
기재부 장관은 어떤 충격도 무리없이 흡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술 더 떠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 나라가 올해 경상 수지 흑자 목표를
오히려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경제팀이 이렇게 일관된 신호를 보내지 못하자,
시장과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무마하는 역할을 나눠맡은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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