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하긴 했어도 참을만은 했습니다.

하늘도 맑았지만, 일부 내륙지방에 황사가 관측됐는데요.
경기도의 경우, 올해 첫 황사이기도합니다.
밤까지는 옅은 황사가 계속되겠고요.

오늘 낮에 만주에서 발원한 황사가
또다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낮사이, 서해안쪽으로
옅은 황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람의 세기나 기류의 흐름에 따라
유동적이니까요. 기상정보 자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vf]
황사만 아니면 내일도 하늘은 맑겠고요.
기온은 오늘보다도 낮아 꽤나 쌀쌀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구름]
맑은 구름층위로, 곳곳에 황사가 나타나 있습니다.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지역]
내일기온, 지역별로 알아봅니다.

[주간]
다음 주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고요.
이런 가운데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또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