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세계선수권과 월드컵에서 연거푸 우승한 암벽의 여왕
김자인 선수가 오늘 금의환향했습니다.
세계최고의 실력에 미모까지 겸비한
김자인 선수를 만나보겠습니다.
김자인 선수 다시한번 우승을 축하합니다.
김자인) 네 감사합니다.
앵커) 김자인 선수는 이름도 암벽등반과 관계가 있다면서요?
김자인)
앵커) 153센티미터의 작은 체구지만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작은 키가 경기에 불리하게 작용하진 않았나요?
김자인)
앵커)그럼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경기를 직접 보면서 얘기를 해보죠. 송진가루를 바를 때마다 특유의 동작이 있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자인)
앵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했지만 완등을 앞두고 아쉽게 암벽에서 떨어졌던데요....
김자인)
앵커) 김선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