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 원로들이 유력 대선주자들에게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대철 김덕룡 김형오 등 정치 원로 17명이 유력 대선 후보들에게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대통령 4년 중임제 도입 등을
대선 공약으로 수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19대 대선을 2016년 총선과 동시에 실시하는 것과
기초단체장·기초의회 선거의 정당 공천제 폐지 등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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