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간인 불법 사찰의 불똥이 여야 모두에게 튀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노무현 정부 때까지 특검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과거에는 합법이었다며 반발했습니다.
2. 총선을 9일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강원도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공약보다 사찰 공방이 더 뜨거웠습니다.
3. 북한 광명성 3호의 사거리가 2년 전보다 1000km 이상 줄었습니다.
로켓 기술이 향상돼 이제는 정밀 타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4. 평일에도 전통 시장 주변에 차를 세워도 된다는 발표를 믿었다가 범칙금을 내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따로 놀고 있습니다.
5. 유선영이 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 십에서 연장전 끝에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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