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반 북한 감정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북한이 중국 국기를 걸레로 썼다는 증언이 도화선이 됐습니다.
북한에 나포됐다 풀려난 중국 배의 주방장이 폭로한 내용인데요.
이 인터뷰 기사가 주간지를 거쳐 인터넷에 오르자 중국 누리꾼들이
격한 비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국군을 동원해 북한을 공격하거나, 북한에 대한 지원을 끊고,
중국 내 북한 식당을 배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