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 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어 공포에 떠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오늘도 현장에서 많은 소방관들이 되뇌는 <어느 소방관의 기도>문입니다.
여) 그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업무환경이 우선이지만 인력 부족과 부실한 장비로 인해 희생된 소방관의 이야기를 오늘도 전해드려야 했습니다.
이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는 시급한 환경 개선이 절실합니다.
남) 네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