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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임기말 특사 어떻게 보나…신구 권력 갈등 피하려면? (김병준)

2013-01-28 00:00 정치,정치

[앵커멘트]

(남)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당선인, 같은 새누리당 소속이지만
인수 작업이 순조롭지 않아 보입니다.

임기말 특별사면, 4대강 사업 감사, 공기업 인사 등 신구 정권 간의 갈등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여) 집권재창출이 됐다고 권력이양이 쉽기만 하겠습니까.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의 인수위원회에서 정무분과 간사를 맡았던 김병준 전 부총리와 함께 점검해보겠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1. 10년 전 정권 인수 작업에 직접 참여했는데요, 당시 경험에 비춰볼 때 현재 이명박 대통령 정부와 박근혜 당선인 인수위 사이의 정권 인수 작업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Q2. 최근 특별사면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임기말 특별사면을 했었죠. 지금 임기말 특사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Q3. 10년 전엔 김대중 정부에서 있었던 대북 송금 문제가 정권 교체기에 터졌지 않습니까. 상당히 곤혹스러웠을건데 어떻게 해결을 했었나요?

Q4. 당시 김대중 노무현 정부 간에 다른 갈등은 없었나요? 기억 나시는 게 있습니까.

Q5. 정권 인수기의 신구 권력 갈등이 심해지면 어떤 부작용이 생깁니까.이런 상황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Q6. 지금 새누리당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정권 재창출에 성공한 여당,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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