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서 부정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고 검찰도 수사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통합진보당이 창당 5개월 만에 최대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2. 파이시티 인허가 로비 의혹과 관련해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 전 차관은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돈을 받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3. 광우병 위험 감시 국민행동 등 시민단체들이 서울 청계 광장에서 4년 만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집회를 가졌습니다.
4.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유산상속 소송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앞으로 소송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삼성그룹을 키우는 데만 전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화물차가 사이클팀을 덮친 사고를 계기로 운전 중 DMB 시청이 논란입니다.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정작 단속은 힘들고 처벌 근거도 없습니다.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