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작은 청와대’를 표방하며 대통령실의 명칭을 ‘비서실’로 이름을 바꾸고 조직을 축소했습니다.
(여)기자 출신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했던 김연광 전 정무1비서관과함께 지내면서 이명박 대통령을 보좌한
‘청와대’를 주제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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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Q1. 비서는 비서일 뿐...이라고 했습니다. 청와대 참모의 힘을 줄이겠다는 것인데요. 대통령의 참모의 역할, 혹은 힘. 인위적으로 줄일 수 있는 건가요? 거리와 반비례.....라는데.
Q2. 청와대 리모델링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직접 청와대 생활을 해 보셨잖아요. 대통령과 거리가 떨어진 게 정말 대통령 모시는 데 심리적 거리감까지 만든다고 보십니까?
서둘로 본관으로 올라간 경험 잇으시지요? 가경험을 한번 얘기해 주시죠.
3. 김 전 비서관이 근무하던 정무수석실은 비서동에서 어디 있나요? (위민1관) 그 옆의 위민2관은 1969년에 지어 안전등급이 D라고 하던데, 이참에 대통령과 비서들이 함께 근무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하자는 제안에 찬성하십니까?
4. 청와대의 특별사면 추진방침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청와대 참모들은 어떻게 조언을 하나요.
5. 이동흡 검증 논란.
박 당선인은 정무기능을 일정 부분 담당했던 특임장관실을 폐지했습니다. 특임장관실장을 지내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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