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내일이면 박근혜 정부의 시대가 열립니다, 향후 5년간 대한민국의 이끌게 될 새 정부, 하지만 출발은 생각만큼 산뜻하지 않습니다.
(여) 조직개편을 둘러싼 여의도의 <짙은안개>는 가실줄 모르고 출범식 이후 기다리고 있는 새 정부 인사들에 대한 인사청문회의 ‘벽’을 넘고 또 넘어야만 할텐데요.
(남) 오늘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조건, ‘해야할 일과 안할 일’을 콕콕 짚어서 향후 정국전망과 함께 풀어보겠습니다.
(여) 정군기 정치평론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과 함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새누리당이 오늘 최고위원회의까지 열고 ‘정부조직 개편’ 논의를 벌였습니다. 황우여 대표가 긴급기자회견을 여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문제는 야권이 ‘미디어’에 대해 워낙 강하다는 데 있지 않습니까?
Q. 與 타협안, 방통위 중앙행정기관 격상?
S. 황우여 긴급지가회견… 타협안 제시
2)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트집잡기와 발목잡기’ 대신 ‘손목잡기’를 하겠다고 했었는데요. 최근 정부조직법 난항을 “박 당선인의 나홀로정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발목잡기 입니까? 나홀로 정치 때문입니까?
Q. 새누리, 정부조직개편안 ‘강행’ 할까?
S. 이한구 ‘국회선진화법’ 무용론 제기
3) 이 상태로 간다면 내각 구성 지연시간이 더 길어지지 않나요?
지금으로선 한 달 그 이상 갈 가능성도 나오고 있는데, 늦어지는 내각 구성, 문제 없을까요?
Q. 늦어지는 내각 구성, 문제 없나?
4) 최근 박근혜 당선인이 이렇 말을…“어떻게 나라를 이끌지 잠이 잘 안 온다” 이 한마디에 국정운영에 대한 고민의 깊이와 무게가 담겨져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뭐가 당선인의 가장 큰 고민일까요?
Q. 朴 당선인, 가장 큰 고민은?
S. 새 정부 지각출범… 박 당선인 “잠이 안 온다”
5) 새 정부 출범 후 국정기틀마련을 위한 첫 100일과 첫 일 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들 합니다. 박근혜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 뚫어야 할 제 1 ‘돌파구’ … 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Q. 새 정부, 대통령 성공 조건?
6. 반대로 이것만은 안된다, ‘안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Q. 새 정부 ‘이것만 안하면 성공한다’?
7. 방금 ‘소통’의 필요성과 ‘성장’을 말씀주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청와대 비서관 명단을 공식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요?
Q. 朴 당선인, 청와대 비서관 인선 비공개?
8. 이 가운데 박 당선인의 최측근 ‘3인방’으로 불리는 이재만 전 보좌관과 정호선-안봉근 전 비서관의 청와대행은 결정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죠?
Q. 朴 당선인 ‘보좌진 3인방’ 청와대행?
9. 마지막으로 내일 박근혜 당선인 ‘취임식’이 예정돼 있는데, ‘취임사’의 의미, 중요할 것 같은데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사’ 와 비교해 본다면요?
Q. 朴 당선인 취임사, 어떤 내용 담길까?
Q.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 담긴 정치학?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정군기 정치평론가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 소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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