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회동>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이후 처음으로 배석자 없이 40분간 회동을 가졌습니다. 인수인계를 비롯해 국정 전반에 관한 폭넓은 얘기가 오갔습니다.

<박기춘>
대선 패배 충격을 수습할 민주통합당의 새 원내대표에 3선의 박기춘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박 신임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뼛속까지 바꿔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깜깜이 인사>
어제 선임된 인수위 청년 특별위원의 비리 전력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비밀주의, 이른바 깜깜이 인사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택시법>
택시 대중교통법안의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연간 수조 원의 혈세가 들어갈 것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택시법과 관련된 논란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봤습니다.

<북한>
채널A가 국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북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북한 내부 촬영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변화된 북한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