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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출전 불투명 外

2013-01-27 00:00 스포츠

[앵커멘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새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러시아 전지훈련길에 올랐습니다.

부상치료와 재활 때문에 일정이
늦어진 손연재는 다음달 모스크바
그랑프리 출전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박성민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해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쓴 손연재.

올림픽 준비로 2년여 동안 혹사당한 몸을
돌볼 겨를도 없었습니다.

발가락 피로 골절을 치료하다 보니
예년보다 전지훈련을 위한 모스크바 출국이 늦어졌습니다.

새 프로그램과 바뀐 룰에 대한 적응 때문에
다음달 모스크바 그랑프리 출전에 신중한 입장입니다.

[인터뷰/손연재]
“4개 다 새로운 프로그램이고 룰도 바뀌어서 한 달안에 준비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어요. 최대한 노력 해보고 상황은 그 때 가서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빙속 여제 이상화가 500미터에 이어
1000m에서도
1분14초39로 자신의 한국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9연패에 도전하던 500m에서는
아쉽게 2위에 그쳐
내일 새벽 2차 레이스에서
역전을 노립니다.



드림팀의 벤슨이
화려한 팁인 덩크를 내리꽂자

매직팀 파틸로도
앨리웁 덩크로 맞불을 놓습니다.

김선형의 강력한 원핸드 덩크에 이은
유준상표 '판타스틱 댄스 세리머니'

평소엔 볼 수 없던
선수들의 어색한 댄스와 익살스런 분장...
모두 올스타전만의 볼거립니다.

화려한 개인기와 이벤트가 가득했던 프로농구 올스타전은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무대였습니다.

채널에이 뉴스 박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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