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민주통합당 박광온 대변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오늘 박근혜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작심발언을 쏟아냈습니다. 평소 쓰지 않던 독한 용어까지 써가면서 흑색선전과 전면전을 선포했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Q.민주당은 최근 국정원의 선거개입 의혹 등 크고 작은 문제를 연타로 제기하셨는데. 판세에 영향을 줬다고 보시나요.


Q.새누리 쪽에서 불법적인 사무소를 설치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선관위의 고발 조치까지 얻어낸 것은 성과일 수 있겠습니다만,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 의혹 제기는 구체적인 근거 제시도 없이 불법미행, 감금, 주거침입, 심지어 기자폭행까지 좀 무리수를 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적지 않은데요.


Q.오늘 여야는 서로 상대방이 네거티브를 한다며 네탓 공방을 벌였는데요. 내가 하면 건전한 비판, 남이 하면 네거티브, 이런 것도
새정치와는 안 맞는 것 아닌가요?


Q.어제부터 깜깜이 선거인데, 양측이 주장하는 여론 추이에 온도차가 큽니다. 예를 들어 새누리당은 박근혜 후보가 부산 지역에서 60~70%이상 득표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민주당은 문재인 후보의 40% 득표를 낙관하는데요. 대선 결과,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Q내일 3차 TV토론이 열립니다. 어떤 전략 세우셨습니까.


Q.선거가 닷새 남았습니다. 다음주 부산에서 마지막 유세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 주요 전략 말씀해주시죠.
앞으로 터뜨릴 게 더 남았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