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남) 지금 저희 뉴스 보셔도 아시겠지만
대선 정국이다보니 정치 뉴스가 가장 많습니다.
그 얘긴 정치부 기자들이
가장 바쁘다는 얘기이기도 합니다.
(여) 지금 이 리포트 보시면
채널A의 정치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왜 더 생동감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김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발을 헛디뎌도, 다시 일어서고.
[SYNC: 이현수 기자]
"지금 제가... 어이구. 네 지금 제가 서있는 곳은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서동시장입니다.
방금 보셨듯이 중계가 힘들 정도로
박근계 후보를 보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정치인이 도망가도, 끝까지 쫓아갑니다.
[SYNC: 이현수 기자]
"잠깐만, 잠깐만, 정말 잠깐만요. 보수분열되는데 이렇게 보고만 계실 거예요? 언제쯤 할말이 있으실 거 같으세요?"
절호의 인터뷰 기회 앞에선
급한대로 휴대전화로 촬영을 하기도 합니다.
[SYNC: 이설 기자]
"교수님 저희 딱 3분만 시간 내주시면 안돼요?
(안철수: 단독으로 만나기는 조금 힘드니까...)
근데 저희는 노력을하잖아요.
(안 찍으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잠깐만 잠깐만"
대선을 앞둔 기자들의 현장은
그야말로 고군분투의 전장입니다.
오늘도 역시 지방 유세 현장의 기자들은
대선 후보 놓칠새라
인파를 비집고 쫓아가고
영하의 추위에도 난간에 기대
정신없이 기사를 써내려갑니다.
어느 현장이든
가장 먼저 도착해 가장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채널A의 정치부 기자들.
항상 앞서가고
또 깊이있는 채널A의 정치 뉴스는
이렇게 완성대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채널A뉴스 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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