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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글로벌 뉴스 룸]“닮아도 너무 닮았네”…중국 쌍둥이 축제

2012-11-12 00:00 국제

중국에서 쌍둥이들의 축제가 열렸는데요,

얼굴은 물론 행동 하나까지 쏙 빼닮은
쌍둥이 보시면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함께 보시죠.

양 갈래로 묶은 머리,
멍한 표정,
닮아도 너무 닮은 쌍둥이들.

마이클 잭슨의 춤을 추는 쌍둥이의 동작은
마치 한 사람 같습니다.

쓰촨성 몐양에서 열린 쌍둥이 축제에는
100쌍이 넘는 쌍둥이들이 모여 끼를 뽐냈습니다.


스쿠버다이버 챔피언 “상어도 무섭지 않아”

프랑스 최대 수족관을 누비는 상어.

상어 옆으로 겁도 없이 다가오는 사람은
스쿠버다이버 피에르 프롤라 씨,
공기통도 별다른 안전장치도 없습니다.

프롤라 씨는 한 때 세계 최고 깊이의
잠수 기록을 보유했던 스쿠버다이버계의 전설입니다.

무시무시한 상어를 만나도 침착하게만 행동한다면
물릴 일은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겠죠.


견공들의 특별한 ‘부상 군인 치료’

미국 텍사스에 있는 부상 군인들을 위한 병원.

이곳에는 특별한 치료사 두 명,
아니 두 마리의 개가 있습니다.

이 개들은 부상자들을 찾아다니며
재롱을 떠는 것이 주된 역할입니다.

[녹취: 조단 시스코 / 다리 절단 군인]

“놀랍죠. 치료견은 나한테 와서는 막 내 얼굴을 핥아요. 그들은 내가 다리가 없고 왼쪽 팔이 없는 것을 신경쓰지 않죠.”

치료견들은 내 두 다리가 없다는 것을
개의치 않는다는 군인의 말,
왜 그 개들이 치료사로 맹활약하는지 알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글로벌뉴스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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