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의 미국 아파트 구입자금에 대해 자신과 관계없는 돈이라고 밝혔습니다. 100만 달러의 출처를 쫓고 있는 검찰은 아파트 전 주인 경모씨를 소환했습니다.
삼성가의 유산 다툼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형 이맹희 회장에 이어 누나인 이숙희 씨도 1900억 원대에 이르는 소송을 냈습니다.
4.11 총선에서 경기도 용인 기흥구의 동백동 주민들은 기흥구가 아닌 처인구 국회의원을 뽑게 생겼습니다. 국회의원들이 공모해 제멋대로 지역구를 나눠 놨기 때문입니다.
예비군 훈련이 현역병 훈련에 못지 않게 강화됐습니다. 저격수 연습을 하고 진짜 같은 시가전을 벌이는 올해 첫 예비군 훈련을 취재했습니다.
초중고등학교가 자율적으로 학칙을 개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보 교육감의 학생인권조례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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