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총선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 전국에서 580여명이 신청했습니다.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여야 지도부는 본격 지원에 나섰습니다.
2.한명숙 대표 측근이 공천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문제가 된 측근의 집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3. 농심 등 국내 라면 회사 4곳이 지난 9년 간 라면값을 담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천 3백억 원이 넘는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4. 인공 부화에 실패해 먹을 수 없게 된 계란을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김밥 집과 제과점에 수백만 개가 팔려나갔습니다.
5. KTX와 지하철 고장이 잦은 이유가 드러났습니다. 값싼 국산 부품을 독일 유명 회사 제품이라고 속여 납품한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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