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18대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문재인 후보의 경쟁도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의 전현희 정무특보 모시고 이번 대선의 핵심 쟁점들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문재인 후보는 오늘 대전, 충남을 방문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가고 이틀 만에 또 충청을 방문한 것인데요. 유독 충청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Q. 어제부터 TV광고가 시작됐는데, 이를 두고도 이렇다 저렇다 평가가 갈리는데요. 어떻게 보셨는지?

Q. TV토론도 오늘 좀 논란이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당장하자, 박근혜 후보 측은 일정이 빡빡하다는 이유로 즉답을 피하고 있는데요?

Q. 유세가 한창인데 정책공약 얘기보단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네거티브 선거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Q. 안철수 후보의 지지여부가 문재인 후보 측에서는 최대 관심사항일텐데요. 문재인 후보가 직접 연락을 하셨나요?

Q. 안 후보가 문 후보를 도울거라고 보시나요? 안 후보가 오늘 캠프 참모들과 오찬에서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았다는데요.

Q. 문 후보가 어제와 오늘 잇따라 대선에서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 단일화 과정에서 문제점을 느꼈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후보단일화의 문제점, 어떤 것을 느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