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2조원에 이르는 서울시 예산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예산 위원 150명에 초등학교 6학년 여학생이 포함됐습니다.
구로구에 사는 12살 서지민 양이 인터넷 모집 공고를 보고
엄마와 함께 신청해 추첨으로 뽑혔다는데요,
서양은 어린이들이 원하는 사업을 예산에 반영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다양한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의도는 이해하지만,
지나친 전시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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